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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rd week in Nov, 2013 11/14 木 출근길에 다시 듣는 냉정과 열정 사이 OST 한동안 이 앨범을 늘 귀에 꽂고 다닌 적도 있었는데 오랜만에 다시 들으니 개콘밖에 떠오르지 않는다... 11/18 月 오늘 출국하는 S와 아침부터 회사 험담을 잔뜩했더니 일할 의욕이 완전히 사라졌다 종일 표정이 안좋았는지 집에 가는 길에 상사가 몸이 안좋냐고 물어본다 걱정 가득한 말투로 물어보시니 너무 했다는 생각이 든다. 살짝 반성 중.. 11/19 火 데프콘이 극찬했다는 갈비만두 '갈비' 라는 말에 혹해서 먹어봤으나 만두피에 갈비맛 햄을 넣고 찐 것 같은, 그닥 색다르지 않은 맛 하긴 가격이 3000원이니 이 정도에 만족해야지 11/21 木 종로 갓덴스시 가격대비 괜찮은 스시집 발견! 2013. 11. 14.
건강검진 백병원에서 건강검진 위내시경은 처음인데 수면으로 하니 끝난 줄도 모르고 잤다. 눈 뜨고선 아직 검사안한 줄 알았다는... 오후엔 반차 ㅎㅎ 그 유명하다는 명동고로케 겨자, 크림치즈, 야채 세종류를 사서 야채 하나 먹어봤다. 평일 이 시간이라 그런지 웬일로 줄이 길지 않아 사봤음. 저녁부터 굶고 이런 기름진거 먹으면 아마 좋지 않겠지만 맛은 있더군. 잠깐 성당 들렀다가 다시 집으로 돌아가는 길~! 수면내시경 때문인지 온몸이 나른해 그래도 평일에 이렇게 쉬니깡 넘 좋다앙♥ 2013. 10. 22.
세례성사 내가 있다는 놀라움, 하신 일의 놀라움, 이 모든 신비들, 그저 당신께 감사합니다. (시편 139,13-14) 2013. 10. 13.
[Qingdao] 칭다오 2박3일 여행 둘째날 & 마지막날 Day 2. 아침(삼보죽집) -> 천주교당 -> 피차이위엔 & 강녕회관 -> 칭다오 맥주박물관 -> 텐무성(천무성) -> 호텔 ->저녁(해윤노반점) -> 54광장 -> 족생당 발마사지 -> 운소로미식가거리 -> 호텔 Day 3. 5:00 AM 로비 집합 -> 아침 -> 공항 2013. 9. 11.